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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을 나눠요

천안시 북면사무소 매주 무의탁 노인 30명에 밑반찬․떡 매주 제공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27 [12:25]

사랑의 반찬을 나눠요

천안시 북면사무소 매주 무의탁 노인 30명에 밑반찬․떡 매주 제공

편집부 | 입력 : 2009/04/27 [12:25]


천안시 북면사무소(면장 오동균)가 지역 주민의 협조를 받아 무의탁 노인에게 밑반찬과 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북면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의 식당과 식품업체의 협조를 받아 무의탁노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연계하여 사랑의 반찬나눔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 서비스는 노인돌보미 2명과 복지인턴 1명이 일주일에 1회씩 대상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4가지)과 떡을 제공하고 생활여건을 살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사랑과 정성이 배어있는 반찬과 떡을 받는 노인들은 생활에 큰 도움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무의탁 노인에 대한 사랑의 반찬나눔 서비스는 지역의 복지공동체의 기반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체감복지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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