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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개최

생활체육동호인 등 30,000여명 참석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25 [15:19]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 개최

생활체육동호인 등 30,000여명 참석

편집부 | 입력 : 2009/04/25 [15:19]

충남도와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8회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가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체육은 생활로! 도민은 하나로!’의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25(토)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완구 도지사, 유관기관・단체장,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 선수 및 임원 등 30,00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의식행사와 더불어 의장대 공연과 태권무 시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져 진정한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축제는 생활체육 동호인간 유대감 조성 및 참여의식을 고취하여 가족과 직장 및 지역사회에 활력을 심어주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축제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17개 정식 종목과 시범종목인 궁도와 초청종목 등에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게이트볼 등 18종목에 5,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27일(월)까지 경기장별로 경기시간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이날 이완구 도지사는 “생활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함께 많은 도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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