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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뉴스] 천안우체국 우정업무 115년 역사와 의미

천안우체국 115주년 맞아 고객사랑 실천이벤트 실시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5/20 [18:35]

[제105회 뉴스] 천안우체국 우정업무 115년 역사와 의미

천안우체국 115주년 맞아 고객사랑 실천이벤트 실시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입력 : 2013/05/20 [18:35]
지금으로부터 115년전 인 1898년 천안임시우체사로 출발한 천안우체국이 15일 천안우체국 우정업무 115주년을 맞아 첫 방문고객 맞이 행사, 고객감사 다과회, 천안우체국 역사 사진 전시회, 행복 꽃씨 나눔 행사 등의 고객사랑 실천이벤트를 실시했다.

천안우체국은 1898년 개설 이후 1949년 8월 13일 천안우체국으로 개칭되었으며 1966년 1월 서기관급 우체국으로 승격하였고 1990년 12월 23일 대흥동에 청사를 개축하였으며 지난해 5월 동천안우체국의 개국으로 분리되어 현 성정동 청사로 이전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천안우체국은 총괄국이 3과 1실로 운영되고 있고 관내에 성환, 입장, 쌍용동, 쌍용2동, 불당동의 5개 일반국과 직산, 성거의 별정국 그리고 4개의 우편취급국을 두고 있다.

김종묵 천안우체국장은“천안우체국은 1898년 5월 개국하여 오늘 115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는 지난 115년 동안 천안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우체국 전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천안시민을 사랑한다는 말로 개국 115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우체국은 동천안우체국과의 분리로 과거 성정우체국에서 서북구 지역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업무량에 비해 좁고 어려운 환경과 협소한 주차 환경 속에서도 천안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여명의 직원들이 최선의 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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