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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활성화 본격 추진

천안시 18일 자문위원회 구성, 다양한 발전방안 의견 모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18 [10:30]

박물관 활성화 본격 추진

천안시 18일 자문위원회 구성, 다양한 발전방안 의견 모아

편집부 | 입력 : 2009/03/18 [10:30]

천안시민들의 새로운 문화 중심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천안박물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무용 시장과 각계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박물관 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은 시의원, 문화예술단체, 전시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문화원, 향교 등 각계인사와 고고, 역사, 민속, 미술, 박물관, 향토사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박물관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과 후원, 전시, 연구, 유물수집, 사회교육,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안박물관은 지난해 9월 22일 개관 이후 2월말 현재 10만 7,771명이 다녀가 1일 평균 786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기획전시 개최, 천안문화 역사 연구실 개설, 토요 상설 기획공연 개최 등으로 관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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