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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국제꽃박람회 성금 기탁 줄이어

충남도 도민상담위원 꽃박성금 5백만원 쾌척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17 [17:43]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성금 기탁 줄이어

충남도 도민상담위원 꽃박성금 5백만원 쾌척

편집부 | 입력 : 2009/03/17 [17:43]

한선교(73세, 충남도 도민상담위원)씨가 꽃박람회 청소년자원봉사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성금 5백만원을 충남도에 기탁했다.

 

한 위원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난해 유류유출오염의 재앙 으로부터 서해안의 환경이 되살아나 꽃과 바다와 어울어진 자연을 직접 접하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꽃 문화와 음식 및 화훼 재배기술 등 학습기회와 특히 네덜란드 등 화훼 선진국의 선진기술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청소년들이 산교육 체험장으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선교 도민상담위원은 서천이 고향이며,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장, 평화통일 자문위원, 제6대 충청남도의원, 서천군 농촌지도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천군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 충청남도 도민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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