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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광시책자문단」본격가동

관광지 개발, 홍보 마켓팅, 스토리텔링 분야 전문가로 구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16 [13:16]

충남도 「관광시책자문단」본격가동

관광지 개발, 홍보 마켓팅, 스토리텔링 분야 전문가로 구성

편집부 | 입력 : 2009/03/16 [13:16]

충남도는 도내 관광산업을 한단계 Up-Grade시키기 위해 기존 관광시책 분야 위주에서 벗어나 관광홍보·마케팅, 관광 개발분야 등 국내 최고의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관광시책자문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금번 「관광시책자문단」의 특징은 기존의 이론적 전문가 위주에서 다양성, 전문성, 현장성을 갖춘 실질적으로 관광 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중에는 ▶ 관광지 조성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이상대 (주)디이파트너스 대표와 ▶ 관광 홍보잡지를 직접 발간하여 일선에서 홍보·마케팅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김은영 (주)지오마켓팅 대표, ▶ 관광트랜드인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주)브랜드스토리 정영선 대표 등 현장전문가가 신규로 위촉됐다.

 

도는 ▲ 관광시책 및 상품개발 (3명) ▲ 관광홍보 및 마케팅(3명) ▲ 축제 및 이벤트(4명) ▲ 관광자원 개발(3명) 등 4개분야 13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16일(월) 도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광시책자문단」을 추후 분야별 과제부여 및 연구발표를 통해 각종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시키는「관광 포럼」형태로 전환해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시책발굴자문단」을 관광시책 분야는 물론「2010 충청권 방문의 해」및「대백제전」행사와 관광분야「국책 개발사업」발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 2004년부터「관광시책발굴자문단」을 구성·운영하여, 각종 관광 개발과 축제 및 홍보정책 등에 대해 왕성한 자문활동을 펼침으로써 충남 관광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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