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제67회 뉴스] (동네방네) 신개념 포장마차-낭만야작

70년대 서민들의 시름을 달래는 포장마차의 재현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2/08 [12:20]

[제67회 뉴스] (동네방네) 신개념 포장마차-낭만야작

70년대 서민들의 시름을 달래는 포장마차의 재현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입력 : 2013/02/08 [12:20]
날이 갈수록 지갑은 얇아지고 호주머니가 비어가는 추운겨울 퇴근시간 답답한 마음, 하루의 피로를 어떻게 풀까 고민하는 분들의 희소식 신개념 포장마차 낭만야작을 찾았다.

천안 인쇄창사거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뒤 하이랜드 건물 8층에 위치한 낭만야작은 기존의 포장마차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한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속에 저렴한 안주와 식사로 하루의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낭만야작은 한 곳에 6개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찌개, 탕, 전골, 볶음, 치킨, 회 등 다양한 먹거리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코너마다 그 이름도 특이하다 보쌈과 병천순대, 순대국밥과 순대전골, 볶음이 준비되어 있는 찌무찌무 코너, 골뱅이무침, 해물파전, 알탕, 닭볶음탕을 즐길수 있는 꼬미네 코너, 치즈계란말이, 해물어묵탕, 김치찌개, 낙지조개탕 등이 준비되어 있는 맛있는 집 코너, 다양한 김밥과 잔치국수, 우동, 라면이 준비되어 있는 지역사회 코너, 치킨과 호프를 즐길 수 있는 생색네 코너, 그리고 각종 회를 즐길 수 있는 바다야 코너까지 다양한 안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안시의 야경을 즐기며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식의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낭만을 더하고 있다.


낭만야작의 안주형 대표는 상호가 특히 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낭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어로 즐겁게 음식과 술을 드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낭만을 붙였고 야작은 밤의 참새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대표는 낭만야작은 6개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 코너는 현재 직원들을 통해 운영하고 있지만 분양할 계획도 있다며 외식업을 하고는 싶은데 자금이 없고 기술이 없어 고민만하고 계시는 분들은 상담을 통해 분양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분양이라고 대단한 권리금을 받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낭만야작과 함께 하고자 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이라고 밝혔다.

과거 70년대 서민들의 시름과 함께했던 포장마차의 이미지를 되살려 현대의 분위기로 깔끔하고 산듯한 분위기에서 바가지요금의 포장마차가 아닌 저렴한 서민들의 포장마차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오랜 시간 준비했다는 낭만야작은 가로등과 길거리 벤치 그리고 쇼윈도우와 버스정류장 등의 콘셉트가 나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 충남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