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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독립기념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열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6/04 [18:00]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열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2/06/04 [18:00]
▲     © 충남신문
독립기념관의 가장 대표적인 현장방문 교육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이 6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개최된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해외편)” 은 재외동포와 한인학생들에게 조국인 대한민국의 역사와 한민족의 정신을 함양하여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북경편에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조국독립을 위해 중국에서 활동한 우리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 한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독립기념관 및 전시관 소개전시, 중국에서 활동한 우리 독립운동가들 특별전시, 전시연계 체험활동, 독립운동 3D 입체영화 관람, 독립운동사 특강 등이 실시되며 북경한국국제학교와의 자매결연식도 체결한다.

▲     © 충남신문
개막식은 오는 6월 5일 11시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리며, 김능진 독립기념관 관장과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최영삼 총영사, 재북경한국인회 이창호 회장, 북경한국국제학교 이원오 교장 및 학교 관계자,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2006년부터 전국의 원거리 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전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는 2009년 상해, 2011년 대련에 이어 2012년 북경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해외 재외동포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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