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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학교, 장애청소년 국악소리여행 실시

국립민속국악원으로 국악 소리여행 다녀와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5/30 [07:58]

성심학교, 장애청소년 국악소리여행 실시

국립민속국악원으로 국악 소리여행 다녀와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2/05/30 [07:58]
 
▲     © 충남신문

아산성심학교(교장 이근종)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55명과 인솔교사 15명이 전북 남원의 국립민속국악원으로 국악소리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테마여행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영위하게하고 국악과 현장체험학습을 결합한 국악테마여행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실시되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와 난타 국악강습 및 공연관람, 춘향테마파크 및 광한루원 관광지 관람, 시의동산과 화엄사 방문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두루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 “판소리와 난타를 가까이에서 보니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춘향이도 너무 예뻤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테마여행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할 기회, 가볼 기회가 별로 없었던 우리나라의 특색있는 다른 고장을 방문해봄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새롭고 신기한 경험을 한아름 안고 돌아온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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