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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우체국, 전국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실시

기초수급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장애인보호시설 방문 사랑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15 [19:37]

천안우체국, 전국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실시

기초수급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장애인보호시설 방문 사랑전달

편집부 | 입력 : 2008/12/15 [19:37]

연말연시를 맞아 천안우체국(국장 변상기)에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눠주는 ‘전국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국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48개 우체국에서 자원봉사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으로 충청체신청은 4일 충주우체국을 시작으로 21일 제천우체국까지 6개 우체국에서 참가하고 있다.


천안우체국은 지난 16일 천안시 구성동 소재 장애인 재활시설인『죽전원』에서 30여명의 우정봉사단과 간부직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주변청소 및 냉온 정수기를 전달하였다. 오후에는 천안시 성환읍에 사시는 기초수급자 서정수(73세)등 3가정에 1,0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과 함께 사랑도 전달하였다.


변상기 천안우체국장은 “떠들석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춥고 가슴 아프게 만드는 것은 동절기 한파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무관심“ 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천안우체국으로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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