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최근 본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홍보대사 및 학생홍보서포터즈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학년도 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 및 학생홍보서포터즈는 △SNS 콘텐츠 제작 △모교 및 고교 방문 홍보 △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등 각종 대외 홍보 △홍보물/영상 콘텐츠 제작 △기타 대학 홍보 관련 업무 지원 등 다양한 교내외 홍보 활동에 참여해 연암대학교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연암대학교 홍보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부터 학생홍보서포터즈 역할과 관련하여 유튜브 및 영상 관련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야’를 신설하고, 연암대학교의 강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2024학년도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 및 학생홍보서포터즈는 연암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계열 및 학과 추천을 통해 진행됐으며, 서류심사와 최종 면접을 거쳐 총 28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연암대 학생홍보대사 및 학생홍보서포터즈는 2025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발하게 소통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3년 연속 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로 임명된 ‘청년농부 한태웅 군(스마트축산학과 3학년)은 각종 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입시홍보 SNS 콘텐츠 및 대학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하여 올해도 연암대학교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연암대학교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4월 29일자를 기준으로 8천 8백여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연암대 학생홍보대사 한태웅 군이 출연한 연암대학교 유튜브 콘텐츠 <청년농부 한태웅의 연암대 첫 토크콘서트>는 조회수 49만회를 상회할 정도로 대중에게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 한태웅 군(스마트축산학과 3학년)은 “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로 3년 연속 임명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책임감도 많이 든다”면서, “우리 연암대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많은 분께 홍보하기 위해 학생홍보대사와 학생홍보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연암대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태 학생홍보처장은 “2024학년도 학생홍보대사와 학생홍보서포터즈에 선발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연암대 학생홍보대사와 학생홍보서포터즈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 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Ⅲ 유형 선정(Ⅰ유형-자율협약형, Ⅲ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선정, 전문대학/사립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선정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4년 연속(’17~’20) 및 5개년(’16~’20) 종합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2년 연속(’19~’20) 매우우수 등급 및 종합평가 최우수 수준 선정,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선도형) 3개년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2021년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및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2022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선정, 2022년 매치업(Match業) 사업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선정, 2022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외훈련장 신축,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획득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