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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용선 국민의힘 후보, 300만 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공약

동서발전 본사 당진 이전,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열 것,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08 [00:59]

당진시 정용선 국민의힘 후보, 300만 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공약

동서발전 본사 당진 이전,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열 것,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08 [00:59]

 

  4·10총선에서 당진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어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7일 선거구 행동캠프에서 첫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풍요로운 당진편으로 지역경제 관련 당진항을 중심 300만 평 이상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주요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아산만 권 베이 밸리 메가시티 조성에 당진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춤남도와 면밀히 협의하고 첨단 모빌리티 혁신파크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한국동서발전과 ·현대제철도 주력공장이 당진에 있는 만큼 본사 이전을 당진으로 본사 이전을 지속 촉구하고, 송산·석문지구에 추가로 8선석 반영과 수소·양곡·잡화부두 개발, 신평내항 간 진입도로 4차선 변경 건설, 장고항 국가 어항 인근 마리나항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당진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예총회관을 건립 문화예술인 종합적인 문화예술인들의 지원공간으로 활용토록 하고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 조기 조성을 제시했다.

 

  이어 "합덕제 일원 관광지 개발을 내세우며 난지섬 도비도 삽교호를 연계하는 해양 관광벨트를 조성 당진의 관광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왜목 관광지 주변 산지 정비 경관 개선과 도비도 해양복합관광 단지 조성을 위해 해안관광도로 건설도 서두르겠다며 LNG 냉열 활용 종합동계스포츠 경기장 조성과 파크골프장과 수영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우받는 농어민, 경쟁력 있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정 협의체를 구성 농업 정책 결정에 농민참여로 농업 정책이 일관성으로 유지될 수 하고 농지법을 개정해 농지 거래 등 과도한 규제를 개혁하겠다며 농심의 마음을 향했다.

 

  어민을 향해서는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산물 생산·가공·유통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한편 냉열을 활용한 첨단 원예·양식 단지 조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장고항 국가 어항은 항 내 준설과 함께 기반시설을 확충 중부권의 수산물 유통 중심 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국민 통합과 정치 개혁, 당진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오늘은 국회의원이 돼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정책 공약은 국민과 시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다음 주에는 살기 좋은 당진 편으로 지역개발, 정주 여건, 기후환경 분야와 행복한 동행 편으로 노인·여성·장애인, 교육 분야 공약들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개혁해야 할 부분이 정치 외에도 교육 분야로 교육위원회에서 개혁과 입법 활동 후 하반기는 산업통상위원회에서 공약을 이행하겠다라는 말에는 한국동서발전과 현대제철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하는 내심이 심어있는듯한 대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은 저에 공약사항 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염원사항 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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