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2박 3일간 최초 합동연수 마무리- 양군의 상생 발전의 연결고리는 내포신도시에 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합동 의정연수’(이하 합동연수)를 인천광역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뜻깊게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2박 3일간의 합동연수 기간 중 주요일정으로는 첫째날 ▲양군 군수와의 간담회, 둘째날 ▲홍성·예산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마지막날▲인천광역시의회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첫째날 양군 군수와의 간담회의 발언된 주요 내용으로는 홍성군과 예산군은상생 발전을 위해 연결고리이자 공동 분모의 목표인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하여 ▲양군의 지역사랑상품권 공동사용 논의, ▲내포신도시에서 사용되는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공동사용 논의, ▲양군의 화합을 위한상징적인 조형물 제작 및 통합 행사 추진,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양군의입장 등을 공유하였다.
둘째날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은 홍성과 예산이머리를 맞대고 공동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양 군의회 의원들에게 ▲정치가의 태도와 소신, ▲정치가의 방향, ▲생활정치 필요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이어서 양군은 동반 성장하는지역으로써 내포신도시의 발전에 있어서는 공동의 행정적인 정책을 개발하는한편 농어촌, 농어민 또한 삶의 질 향상에 잊지말고 기울여야함을 당부하였다.
마지막날에는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을 위한 의원들의 경험과 시행착오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도시 개발을 위해서는 해당하는 신도시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며, 그 중심의 매개체로서 군의원의 역할을 조언하였다. 이어서 내포신도시의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송도국제신도시 개발에 접목할 수 있는질의응답으로 소중한 답변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은 “양군의 의회가 최초로 합동연수를 개최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방문하여 좋은 의견을 내주신 양 군수와 국회의원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예산군과 상생 발전을 위하여내포신도시의 공동 개발에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이 노력할 것이며, 내포신도시 개발에 따른 홍성읍의 원도심 문제에 따라 우리군의회는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어군민의 입장에서 공부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념하겠다.”라고 입장을표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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