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삼천리종합상사 대표는 지난 6월 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28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4년째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이병헌 삼천리종합상사 대표는“충남신문이 어르신들을 위해 14년째 경로당에 신문을 무료로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에 명사로 초대해 주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헌 대표는 “한 회사에 12년, 사업한지 11년 뚝심 있게 한 길 만을 고집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받는 어르신들께 제가 활동하고 있는 로타리와 청년회 등을 통해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다짐하면서 ‘공구에 진심을 다하고 봉사에 진심을 다하는 이병헌’이 되겠다”고 말하는 이 대표의 진정어린 공구에 대한 사랑과 참된 봉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이병헌 대표는 공주에서 태어나 복룡초, 이인중, 계룡공고를 졸업하고 집안 생계를 위해 한솔제지에 입사하면서 직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그러나 이 대표는 배움의 목마름과 미래의 성공을 위해 천안공전 용접기술과에 입학하여 “주경야독”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이때부터 이 대표는 20년이 넘는 아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려용접봉에 입사하여 12년 동안 영업직으로 근무하면서, 용접봉 기술과 용접봉 영업을 몸에 익히고 배워, 이를 밑바탕으로 본인이 꿈꾸던 세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충청권 최초 공구, 포장재, 절단, 절삭, 안전, 용접용품을 “다 판다 & 다 된다 & 다 한다”는 슬러건 아래 다양한 공구를 주문형 공장납품 시스템으로 납품한지 11년이 되었다.

처음에는 여러 어려움과 시련이 닥쳐오기도 했지만 뚝심으로 난관을 헤치고 “삼천리종합상사”를 오늘에 이르게 했다.

이병헌 대표는 공장에 필요한 잡 자재 및 공구를 4방향 순환배송서비스로 매입단가를 낮춰 최저가격에 납품하며, 최소 발주량이라도 언제 어디라도 달려가고 있으며 손쉬운 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기반 미래형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헌 삼천리종합상사 대표는 탁월한 능력으로 회사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사)강공회 체육차장, 아산온정로타리클럽 회장, 의룡소방대, 의룡회 봉사단체, 배방청년회, 적십자 나눔가게 등에서 활발하게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상으로 ▲온정로타리 공로패, ▲(사) 강공회 공로패, ▲충남테크노파크 최우수기업인상, 공로패, ▲선문대학교 총장 표창, ▲적십자나눔가게 인증 등이 있다. . 

이병헌 대표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마음으로 유듀브 “다한다 삼천리 TV”를 구독하시면 무료로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병헌 삼천리종합상사 대표는 다음 명사로 박종수 천안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추천했으며, 박종수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