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작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 되살린다.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사랑의 채소모종 나눔’ 행사

김두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01 [09:56]

작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 되살린다.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사랑의 채소모종 나눔’ 행사

김두호 기자 | 입력 : 2023/05/01 [09:56]

 

 

홍성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병완)가 지난 428일 홍성군서해푸드마켓을 통해 채소 모종을 어려운 이웃에게 분양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에 따르면 이날 분양한 채소모종은 모두 팔천개로 지난 22홍성사랑 희망장터에서 이용객들을 상대로 나눠준 모종까지 합하면 일만여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병완 회장다양한 채소모종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금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충청남도연합회와 연계하여 이마트에 공동실증포 생산물을 독점 납품하는 등 재배기술역량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기술도 지역사회 환원도 일등이게끔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산하 농업인 육성단체 중 하나로 농산품목별 연구,생산,유통 활동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역농업 지도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며 25개회 961명의 농업인으로 조직되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