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촘촘한 마을 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31개 읍면동과 관내 기업이 결연을 맺고,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을 위한 1기업 1행키 결연사업이 막을 올렸다.

천안시 복지정책과의 기획 프로그램에 의해 시작된 1사 1행키 결연사업, 제6탄은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영태)과 관내에 위치한 대한수출포장(주)(대표 송경석)로 2022년 5월 결연을 맺었으며, 결연 전부터 촘촘한 마을복지 안전망 역할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수출포장(주) 송경석 대표이사는 행복키움지원단과 결연 이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탁하여 왔으며,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동안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취약계층 마스크 3만 장 ▲입장면 복지시책 추진 사업비 500만 원 ▲흥타령쌀 2,000kg▲어르신을 위해 100만 원기탁 등 송경석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부로 지역 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송경석 대표이사는 “천안시 1사‧1행복키움지원단 6호 결연업체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이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데 도움이 되고자 결연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입장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봉사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수출포장(주)는 2006년 자본금 2억으로 창업해 2021년말 기준 49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국내 최고 포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진공 밀폐 포장▲일반 밀폐 포장▲개방형 포장 ▲SKID포장 ▲BUNDLE형 포장 ▲수출입 대행 및 운송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