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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맞이‘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1 [17:12]

당진시, 추석맞이‘국내산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1 [17:12]

 

당진시는 추석을 맞아 당진전통시장에서92일부터 8일까지국내산 수산물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중 당진 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 수산물의 영수증을 당일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금액은 기간 내 1, 1인당 2만 원의 한도로 구매금액 17천 원 이상 34천 원 미만은 5천 원, 34천 원 이상 51천 원 미만은 1만 원, 51천 원이상 68천 원 미만은 15천 원, 68천 원 이상은 2만 원으로 당진전통시장어시장 2층 노브랜드 앞에 설치된 환급 부스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높은 물가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 및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참여 점포는 당진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점 29개소이며,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및 일반음식점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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