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58명, 고등학생 88명 총 246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독창, 독주, 피아노 부문은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실용음악과 창작 부문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실용음악의 보컬 분야 참가자가 늘어 실용음악의 기악과 보컬 부문을 별도의 장소에서 각각 실시해야 할 만큼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특히 두드러졌다.
송토영 교육장은 "참가학생 수가 부쩍 늘어난 것을 보면 음악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는 학생이 많아진다는 방증이라며 예술 교육에 대한 심혈을 더욱 기울여 갈 필요가 있다." 고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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