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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급증하는 1인 가구 안전망 확충 제안

유영채 천안시의원…제25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8/29 [17:17]

AI 기술 활용…급증하는 1인 가구 안전망 확충 제안

유영채 천안시의원…제25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8/29 [17:17]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은 29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안전망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유영채 의원은 5분 발언으로 도와줘라는 외마디 구조요청을 인식한 인공지능(AI)의 신속한 연락으로 응급 상황에 처한 1인 가구의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시켜 생명을 구한 사례를 언급하며,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하였다.

 

또한 유영채 의원은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화로 인하여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돌봄 시스템 도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1인 가구를 위한 언택트 예방책으로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을 향상하여 정서적, 생활적 안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에 유영채 의원은 우리 천안시가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1인 가구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앞서가는 명품 도시가 될 것을 자신하며, 관련 부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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