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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한 보호 청소년…사회의 기둥 성장, 최선 다할 터!

한규철 천안시 디딤돌지역아동센터장…명사 초청 235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6:27]

돌봄이 필요한 보호 청소년…사회의 기둥 성장, 최선 다할 터!

한규철 천안시 디딤돌지역아동센터장…명사 초청 235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6/23 [16:27]

 

한규철 천안시 디딤돌지역아동센터장은 지난 61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3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규철 센터장은 평소에 아이부터 어르신들에게까지 많은 정보제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충남신문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막상 명사로 초대받고 경로당 신문보내기 체험을 하고 보니 신문발행도 쉬운 일은 아닌데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에 13년째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 주고 있어 더욱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규철 센터장은 1987년부터 1998년까지 보호청소년을 11년간 지도하며 법무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사회복지사로 디딤돌지역아동센터를 2005년 설립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센터는 2004년 성거읍 천흥리 473-1번지 2804층 건물을 매입하여 지역 저소득층 자녀와, 청소년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1층과 3층에 공부방을 운영했으며, 200512월 아동센터를 천안시에 신고,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현재 370평에, 29명의 지역아동을 16년째 보호 보육 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디딤돌 센터는 70평 아동 전용공간에 컴퓨터실과 약1,5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영어도서대여, 야간보육(저녁8)등 지역과 아동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사업은 20079월 결식우려 청소년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생일 축하 파티(후원 종근당 천안공장) 201412월 음악재능 활동을 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아동이 음악으로 나눌 수 있는 음악 나눔 프로그램으로 양로원을 순회 방문 20155월 나눔 냉장고를 운영, 주안홀딩스의 후원으로 매년3,000만원 정도의 주부식재료 지원 연계하여 지역민과 나눔 활동 매년 음악회 개최 문화시설이 취약한 지역사회에 음악을 통한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가수 별사랑, 박재란 등 초청) 등이 있다.

 

또한 ▲2016skc오아시스봉사단 후원,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장학금 지원, 현재까지 매년 중고생 입학생들에게 1인당 교복장학금 30만 원 지원 2017년 자연교실학습장에 트램플린 후원 설치, 매년 3002,500명 이용, 탁구실 등 스포츠 놀이시설 등 운영 2018커민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자연교실 진행, 천흥천 가재와 숨바꼭질을프로그램을 실시, “새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요프로그램 통해 아동과 후원자와 함께 천흥계곡에 새장을 제작하여 달아주기를 펼쳤다.

 

2019년 아동 청소년 스스로 주도적 학습활동지원 강화 위해 학습전문교사(은퇴 초등학교1급 정교사)가 전담, 학습성취감을 스스로 느끼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지역아동이 성장할수 있도록 스터디교실 운영 등, 수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규철 센터장은 다음 명사로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추천했으며, 김장옥 센터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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