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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당선인, 현충일 맞아 남산 충렬탑 참배

박경귀 당선인, “선열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새로운 아산으로 도약시킬 것”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07:57]

박경귀 당선인, 현충일 맞아 남산 충렬탑 참배

박경귀 당선인, “선열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새로운 아산으로 도약시킬 것”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6/07 [07:57]

 

 

박경귀 민선8기 아산시장 당선인은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남산 안보공원 충렬탑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이성진 보훈단체협의회장과 유가족,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장호 아산경찰서장,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도의원 및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이태규 부시장 추념사, 이성진 보훈단체협의회장 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한 아산시 주최 첫 공식 일정인 이날 추념식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전몰군경의 넋을 기리는 한편 유가족을 찾아 위로했다.

 

박 당선인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아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가 존재할 수 있다“(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새로운 아산으로의 도약이야말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당선인은 같은 날 거행된 경찰 충혼탑 추모식, 53회 염치 반공투사 추모식에도 참석해 참배하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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