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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장충단 묘역 정화 활동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6/02 [09:51]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장충단 묘역 정화 활동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6/02 [09:51]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온양중학교 내 장충단에서 묘역 정화 활동 및 참배를 진행했다.

 

장충단은 6.25 전쟁 당시 자체적으로 태극연맹이라는 비밀단체를 조직해 공산주의와 항쟁하다 희생된 온양중학교 교사와 학생 6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유적지로, 동족상잔의 슬픔을 기리고 아산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깊은 가르침을 주는 곳이다.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우천 회장을 비롯해 청년회(회장 홍성혁), 여성회(회장 길대원) 20명의 회원이 모여 장충단 묘역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참배를 드리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우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태극연맹 단원 6인을 포함한 181분의 호국영령을 추모한다희생된 분들의 정신을 절대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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