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치매안심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재 ▲신창샘마을점 ▲창용점 ▲외암마을점 ▲아산음봉점 ▲아산반도점 ▲아산신도점 ▲아산관대점 총 7개소의 CU편의점이 치매안심가맹점 업무 협약에 동참했으며, 계속해서 협약 대상 편의점을 발굴 중이다.
협약을 통해 CU편의점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가맹점 지정으로 다양한 주체가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활성화를 통해 치매 노인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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