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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납세자 불편 최소화 편익 도모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7:31]

서북구,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납세자 불편 최소화 편익 도모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4/29 [17:31]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안동순)5월 개인지방소득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북구청(3)에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신고하면 된다.

 

이에 따라 서북구는 합동신고창구를 설치하고 납세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한해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신고자를 대상으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 외에도 납세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한 번에 신고(홈택스 접속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 클릭)할 수 있다. , 모바일 손택스앱에서도 위택스에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전자 신고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전담 콜센터(1661-8880)로 연락하면 된다.


정근혁 서북구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는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천안시민이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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