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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43탄…서경애 아름다운 가게 천안쌍용점 간사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앞장!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2/09 [15:18]

[칭찬합시다!] 제43탄…서경애 아름다운 가게 천안쌍용점 간사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앞장!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12/09 [15:18]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증받아재판매 되살림 과정

아름다운 가게 전국 110개 매장, 사회적기업 활발

충청본부(천안쌍용점, 천안두정점, 청주신봉점, 청주용암점) 매니저 활동

천안점, 11년의 노력 끝에 정착11년 동안 약 15억가량 나눔 활동 진행

정기배분 수시배분 현물나눔 나눔보따리 희망나누기 등 복지 사각지대 위해

매년 1~2 천안. 아산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 명절 전 생필품 전달

 

 

 

서경애 아름다운 가게 천안쌍용점 간사를 칭찬합니다!

 

서경애 간사는 자신을 소개할 때 자신의 이름 앞에 아름다운 가게라는 자랑스런 문구가 먼저라고 힘주어 말한다.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는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다시 판매하는 매장이다.

 

서경애 간사가 매니저로 활동하는 충청본부에는 천안쌍용점, 천안두정점, 청주신봉점, 청주용암점 등 4개의 매장이 있다.

 

천안에 아름다운 가게를 정착하기까지는 11년이란 시간과 노력이 있었으며,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천안. 아산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겸손을 나타냈다.

 

서경애 간사가 지난 11년여 동안 천안에 정착하는 동안 약 15억가량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정기배분 수시배분 현물 나눔 나눔 보따리 희망 나누기 등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매년 1~2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는 천안. 아산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전 생필품과 쌀을 전달하는 행사이며, 이 행사를 통해 매년 본인의 마음가짐도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지역사회에 아직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무거운 마음과 안타까움이 더해져 더 많은 나눔활동을 펼쳐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서경애 간사!

 

또한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눔을 실천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천안. 아산에 거주하는 시민분들에게 나눔과 순환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나누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경애 간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러한 일들을 계속 진행해오는 동안 아름다운 가게라는 보람과 자부심을 갖게 되며 자신에게 행복과 함께 앞으로 다 함께 잘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가게는 봉사자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천안아산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 잘 이겨내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찾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서경애 간사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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