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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년도 시책구상 자문회의 열어

주요시책 총 93개 사업...농업인 권익보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13:03]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년도 시책구상 자문회의 열어

주요시책 총 93개 사업...농업인 권익보호,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9/06 [13:03]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지난달 31일 내년도 주요 시책 구상에 대한 자문회의를 ()당진시농업회의소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내년도 농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고 농업회의소장, 부회장, 사무국장, 분과위원장이 주축이 돼 정책 자문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책은 총 93개 사업으로 뉴딜 및 지속가능 사업에 8, 미래변화 사업에 16, 정책연계 사업에 22, 지역현안 사업에 47개이며 그 중 핵심 사업은 22개로 제시됐다.

 

주요 시책 중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업인 권익보호사업, 물류·가공 복합형 APC 건립 유치, 과수화상병 대체작물 육성지원사업,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을 내년도 역점 및 현안사업 구상으로 밝혔다.

 

이날 농업회의소 최우현 회장은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사업이 발굴돼 미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윤 소장은 이제는 당진시농업회의소가 중심이 돼 농정의 변화를 이끌고 정책에 참여하는 협치의 과정이 중요하다예산편성 및 사업계획 수립에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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