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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칭찬합시다!…제28탄, 민지홍 주무관

천안시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 소속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1:09]

[특집] 칭찬합시다!…제28탄, 민지홍 주무관

천안시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 소속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8/19 [11:09]

202011월 사회복지공무원 첫발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업무 시작

신고접수, 경찰과 현장 출동아동 보호조치 수행

24시간 당직근무 투입피해 아동 골든타임 위해 밤낮 노력

발령 1달 후인 1224시간 긴급전화 아동학대 신고접수

학대피해아동쉼터 긴급 분리 조치현재 건강한 모습 밝게 생활

새내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신규 여성 공무원의 무거운 어깨

한 명의 아동도 학대는 있을 수 없다는 불타는 사명감

밤낮없는 출동 조사, 극한직업시민위한 공무수행, 솔선수범 타의 모범

 

 

천안시 아동보육과 민지홍주무관을 칭찬합니다!

민지홍 주무관은 202011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공직에 첫 임용 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으로 천안시청 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에 신규 발령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 조사업무를 맡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은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과 함께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조사와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를 담당한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특성상 당직근무에 투입돼 24시간 대응하며, 학대로 인한 피해 아동을 막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

 

민지홍 주무관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으로서 긴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 대한 응급조치 및 학대 행위자를 상대하는 것이 새내기 여성공무원으로서 많이 힘들지만 당당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말속에 녹아나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맡고있는 다양한 아동학대 사건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임용 1개월 차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으로 적응하고 있을 무렵 24시간 긴급전화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다.

 

보호자로부터 심하게 학대받은 아동이었고, 경찰과 함께 출동한 민 주무관은 즉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긴급 분리 조치하여 현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밝게 생활하고 있다.

 

현장의 급박함과 언제 신고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학대 행위자들을 상대하며 느끼는 위협, 이 모든 것이 신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인 민지홍 주무관의 어깨를 무겁게 하지만 한 명의 아동이라도 학대로부터 구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감당해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아동학대 피해 사건이 폭증하고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의심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

 

밤낮없는 출동 조사의 어려움과 현장 대응 등의 애로사항이 많지만 10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공직생활을

오로지 불타는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공무를 수행하는 민지홍 주무관!

 

따뜻한 마음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시민을 위한 공무에 임해야 한다는 결의에 찬 눈빛과 1년도 안된 새내기 여성 공무원이지만 아동학대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굳은 신념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천안시아동보육과 아동보호팀의 막내 민지홍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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