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자기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이번 활동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만 3세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판을, 만 4세는 음료나 물을 마실 수 있는 머그컵, 만 5세는 연필과 지우개를 담을 수 있는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나만의 작품을 개성있게 만들어내면서 유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며,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을 마친 뒤 유아들은 소감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성취감과 다양한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다. 아울러 자신의 작품과 친구의 작품을 감상해보면서 서로 다른 예술표현을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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