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정책토론회 개최

천안군 옛 관아 시설 재현 등, 올드타운 조성 의견 교환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09:57]

천안시,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정책토론회 개최

천안군 옛 관아 시설 재현 등, 올드타운 조성 의견 교환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5/11 [09:57]

 

 

천안시와 천안시개발위원회가 11일 오후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와 천안시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개발위원회 정책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걸음 중 하나로 천안군 옛관아 시설 재현을 위한 올드타운 조성에 대해 천안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위치한 원도심 지역은 조선시대 천안군 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천안군·목천현·직산현으로 나눠져 있던 천안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이었다.

 

 

천안군 관아에는 조선시대 왕이 머물렀던 행궁인 화축관이 있었으며, 현재는 화축관의 문루인 영남루가 천안 삼거리 공원에 이전돼 보존 관리되고 있다.

 

천안시는 그동안 올드타운 조성을 위해 고지도와 고문헌 등을 분석해 영남루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천안군 관아 학술연구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천안군 관아시설 및 행궁재현 학술조사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HK 건축문화유산 연구원 김영일 책임연구원이 천안군 관아시설 및 행궁재현 학술조사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천안시 개발위원회 이노신 정책개발연구소장이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공주대 김성헌 전학장이 좌장으로 종합토론회를 주재한 가운데 시의원, 관련 공무원, 천안시역사문화연구소, 언론인 등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천 년이 넘는 우리고장의 문화적 잠재력을 찾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천안군 옛 관아를 재현하는 올드타운 조성사업은 우리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재탄생시키고 미래 세대에게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천안시의 유구한 역사를 전하는 중요한 미래 문화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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