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년을 맞은 남양건설(주)이 시공하는 천안 두정역 남양휴튼 황금도시 프로젝트 사업은 두정동 63-6일대 대지면적 11만2,579㎡(약 3만4,000평)에 단일단지로는 천안 최대 규모의 2,035세대를 이달에 분양될 예정이다. 천안 두정역 남양휴튼 세대별 공급면적은 118.62㎡(35형)을 비롯 138.73㎡(41형), 145.07㎡(43형), 151.91㎡(45형) 165.12㎡(49형), 265.51㎡(79형) 등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남양휴튼은 수도권 전철 두정역세권의 황금빛 프리미엄으로 두정역세권과 천안시가 추진 중에 있는 국제비즈니스파크의 개발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천안 IC, 1번국도로 이어지는 천안대와 북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의 중심축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단지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두정초·중교, 오성초교, 천안북일고·여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단국대, 공주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 종합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천안제일의 명문학군으로 불리고 있다. 남양휴튼 아파트 단지내에 천안 최초로 4레인 자연채광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요가룸 등 수영에서 골프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휘트니스센터를 갖춰 입주민들이 마치 고급리조트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하고 있다. 이밖에도 남양휴튼의 특징은 초대형 테마파크를 둘러싼 1.5㎞의 순환산책로에서 대자연을 호흡하며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파트 단지안에 별자리 관측이 가능한 천체 관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공사 남양건설(주)은 올해 창립 50년을 맞이한 기업신용등급평가 A+를 받은 우수기업으로 전국 1만2,000개 종합건설사중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36위인 종합건설업체다. 한편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은 1588-5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호익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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