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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安市民의 賞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17 [16:32]

天安市民의 賞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입력 : 2019/10/17 [16:32]

 

  © 편집부

천안시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공허한 시민에게 천안시민의날 수여하는 천안시민의 상이다. 天安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천안시민의상이다.

 

유래는 1980년 천안향토문화연구회(회장 김성열)가 천안향토문화상 제정을 제안하고 천안와이즈맨클럽(회장 윤종균)이 주관해서 1981/3년 3회 시상을 전수 이관 받아 1984년에 천안시 조례로 제정됐다.

 

발전 과정은 제1회(1984)부터 제10회(1993)까지는 천안시문화상이고, 제11회(1994)부터 현재까지는 천안시민의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시상부문도 교육, 지역개발, 교육문화, 사회봉사, 체육진흥, 교육, 문화, 교육학술, 문화예술, 사회진흥, 의료봉사, 농림개발, 가정윤리, 특별상 등으로 변천되었다. 제16회(1999)는 수상자가 없었다. 천안군민의상 제1회(1995) 수상도 모두 전승되어야 한다. 천안와이즈맨 클럽이 주관 하에 천안향토문화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제1회(1981) 서광복(교육부문)ㆍ신양섭(문예부문), 제2회(1982) 이상옥(교육부문)ㆍ권혁조(체육부문), 제3회(1983) 이창중(봉사부문)ㆍ안수환(문예부문)이다. 천안향토문화상을 전수 받아 천안시에서 천안시문화상을 제정 시상했다.

 

천안시문화상 역대 수상자는 제1회(1984) 이철희(교육)ㆍ김성열(지역개발), 제2회(1985) 김명배(교육문화)ㆍ구자인(사회봉사)ㆍ한상준(지역개발), 제3회(1986) 박준구(교육)ㆍ김득수(체육진흥), 제4회(1987) 민병달(교육)ㆍ이정재(체육진흥)ㆍ임도선(사회봉사)ㆍ김태윤(지역개발), 제5회(1988) 유성현(교육)ㆍ오세창(문화)ㆍ조종익(체육진흥), 제6회(1989) 이지형(교육)ㆍ인영선(문화)ㆍ오종완(사회봉사)ㆍ이종찬(지역개발), 제7회(1990) 윤병무(교육)ㆍ한상욱(문화), 제8회(1991) 최승기(교육)ㆍ김윤완(문화)ㆍ안성철(체육)ㆍ하진해(사회봉사), 제9회(1992) 이 훈(문화)ㆍ박복희(사회봉사), 제10회(1993) 김득렬(교육)ㆍ김주헌(사회봉사)이다.

 

천안시문화상을 천안시민의상으로 시상명칭을 바꾸어 천안시민의상 수상자는 제11회(1994) 김일배(교육)ㆍ서병섭(지역개발), 제12회(1995) 한용우(교육학술)ㆍ유제영(사회봉사), 제13회(1996) 이범철(교육학술)ㆍ오서규(문화예술)ㆍ강은규(사회진흥)ㆍ김경욱(의료봉사)ㆍ김기호(농림개발), 제14회(1997) 남성희(교육학술)ㆍ조창희(문화예술)ㆍ이년종(의료봉사)ㆍ심광택(농림개발), 제15회(1998) 한주호(의료봉사)ㆍ민태일(농림개발)ㆍ홍옥표(가정윤리), 제16회(1999) 수상자 없음, 제17회(2000) 최준기(교육학술)ㆍ소중애(문화예술)ㆍ김석화(사회진흥), 제18회(2001) 조문구(문화예술)ㆍ이봉주(체육진흥)ㆍ윤정철(사회진흥)ㆍ심석규(의료봉사)ㆍ장덕룡(농림개발), 제19회(2002) 류평위 (체육진흥)ㆍ박노옥(사회진흥)ㆍ유재욱(농림개발), 제20회(2003) 이창구(교육학술)ㆍ김영천(문화예술), 제21회(2004) 윤경식(교육학술)ㆍ남상호(문화예술)ㆍ이주선(체육진흥)ㆍ박춘자(사회봉사), 제22회(2005) 이정우(문화예술)ㆍ장광래(사회봉사)ㆍ유근창(특별상), 제23회(2006) 홍만선(교육학술)ㆍ안수영(문화예술)ㆍ서병창(체육진흥)ㆍ서태호(사회봉사)ㆍ고광출(특별상), 제24회(2007) 박인희(문화예술)ㆍ이재화(사회봉사)ㆍ이휘복(특별상), 제25회(2008) 이기원(교육학술)ㆍ정종순(체육진흥)ㆍ박종천(사회봉사)ㆍ유종성(특별상), 제26회(2009) 서성강(문화예술)ㆍ신민호(사회봉사), 제27회(2010) 진성근(교육학술)ㆍ임명규(문화예술),서충석(체육진흥)ㆍ이상백(사회봉사), 제28회(2011) 임명순(교육학술)ㆍ김춘식(문화예술)ㆍ이영희(사회봉사), 제29회(2012) 윤성희(문화예술)ㆍ서대호(사회봉사), 제30회(2013) 심재권(교육학술)ㆍ박상국(문화예술)ㆍ김영길(체육진흥)ㆍ임동규(사회봉사)ㆍ황병직(특별상),제31회(2014) 조한숙(문화예술)ㆍ박석용(사회봉사), 제32회(2015) 이수환(교육학술)ㆍ신열묵(문화예술)ㆍ김홍결(체육진흥)ㆍ맹영준(사회봉사), 제33회(2016) 유성재(교육학술)ㆍ故김준용(문화예술)ㆍ최찬규(사회봉사)ㆍ특별상 전영화 화백, 제34회(2017) 박만순(체육진흥) 충남보링협회장ㆍ강운주(사회봉사) 신안동주민자치위원장 이며, 제35회(2018) 문화예술부문 방일원(사진작가)ㆍ체육진흥부문 김두화(천안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ㆍ사회봉사부문 김원호(천안모닥불봉사회 회장)ㆍ특별상 부문 문필해(천안시기업인협의회장)이다.

 

제36회(2019) 문화예술부문 박진균(천안미협지부장)ㆍ사회봉사부문 심영섭(대한적십자사봉명봉사단장)ㆍ지역경제부문 최계열(<주>신라정밀 회장)ㆍ특별상 이종석(천안시 서북구 문화원장)이다.

 

한편 천안군에서는 1995년 천안군민의상을 제정하고 시상했다. 천안군 군민의상 수상자는 제1회(1995) 이원표(문화체육)ㆍ이금자(사회봉사)ㆍ민종섭(농업경제)이다. 모든 수상대상자는 추천 당시 천안시에 5년 이상 상시 거주하였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 추천 당시 시내의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 부문에 우수한 연구 창작 및 의욕적인 활동 등을 통하여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이다.

 

추천심사는 수상후보자는 관계기관 단체의장 또는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과 신 본청국장, 사업소장, 구청장, 읍면동장 및 지역주민 20인 이상이 추천한다. 천안시에서 추천한 26인 이내 심사의원이 회의에서 심사 결정한다. 천안의 정체성을 전승하고 시대정신이 투철한 우리고장 자랑스러운 인물들은 우리 고향의 큰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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