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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충남 희망드림

생활실천-종교문화 컨퍼런스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31 [17:27]

2017 충남 희망드림

생활실천-종교문화 컨퍼런스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8/31 [17:27]
▲     © 편집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남교구(교구장 송인영)가 주관하고 효정성화문화생활연구소(이사장 송인영)가 주최한 생활실천 종교문화 중 성화(장례의식)의식에 대한 컨퍼런스가 지난8월29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을 기념하며, 일반시민들이 행하는 장례문화를 가정연합차원으로 해석과 발제 및 논평, 재연 등으로 펼쳐졌다.

최웅열 목사의 진행으로 1부 개회식은 강봉식 목사의 기도, 송인영 이사장의 인사말씀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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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조웅태(성화입전에 대한 원리적 의미)교수와 이경순(현대사회의 장례문화)원장의 주제발표와 도쿠나가 히로아키 교수의 논평이 이어졌다.

이어서 강종식 목사의 주도로 성화식 입전설명과 실습(전환식, 문두균, 배명선 등 목사)으로 이날 컨퍼런스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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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영 이사장은 “이번 생활실천-종교문화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연합의 장례문화인 성화예식 중에 입전식(입관식)을 중심한 원리적 의미에 대한 발표와 현대 장례절차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3단계 삶(복중, 지사, 영계(천상))의 마지막 단계로 돌아가는 즉, 제3의 죽음예식(성화식, 장례식)를 보다 거룩하면서 축복되게 환송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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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태 교수는 ‘성화입전에 대한 원리적 의미’라는 주제발표에서 가정연합의 성화문화, 성화식, 타종교 이해, 결론 등으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서 이경순(이리스장례지도사교육원)원장은 발표에서 현대 장례절차와 관련하여 일생의례(一生儀禮)와 관혼상제(冠婚喪祭)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한국식 상례의 정착과 상례절차의 이해와 전제, 장례진행 절차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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