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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국 쓰촨성과 ‘우호교류협정’ 체결

쓰촨성 위문 및 다양한 교류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9/06 [09:59]

충남도, 중국 쓰촨성과 ‘우호교류협정’ 체결

쓰촨성 위문 및 다양한 교류 추진

편집부 | 입력 : 2008/09/06 [09:59]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5일 두차례 지진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격려 했다.

쓰촨성 상무부성장은 대한민국 대통령과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위문 및 위문품·성금 등을 보내주신데 감사한다고 말하고 오늘 충남도 방문을 계기로 천재지변 등 재난·재해 발생시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호혜평등에 의거 우정과 이해증진은 물론 공동발전 도모를 위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쓰촨성과의 ‘우호교류협정’으로 충남도와 쓰촨성은 지역축제 참여를 비롯한 경제, 문화?관광분야 등에서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며, 특히 이 지사는 충남도에서 매년 12명씩 공무원 해외연수를 내년부터는 중국지역 해외연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는「백제문화제」및 2010년에 개최되는「大백제전」등에 쓰촨성에서도 참여해 줄 것을 제안하고 오는 10. 27일부터 3일간 쓰촨성에서 개최되는 제9회 중국 서부(청두)국제박람회에 우리도 기업인 방문단이 참가하는 방안에 대한 실무 접촉을 했다.

또한 쓰촨대학과 도내 대학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임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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