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역점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사업 등을 추진함에 좀더 나은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아산시청 별관 워크샾룸 및 사업현장에서 하버드대학교 컬크우드 교수 및 국내 대학교수 등에게 자문을 받는 등 아산미래설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기간동안 신정호와 도시공원을 연계한 세계적 명품 수변공원 기본 틀 마련과 주요 입지계획시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 등을 받았으며 아산시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도심개발, 도시경관디자인, 곡교천 정비, 온양역사 등에 대한 아산정체성 발현방안 강구와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많은 자문을 받았다. 김창균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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