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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2019년 1월 25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7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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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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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이사장은 “충남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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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이사장은 다음명사로 이응천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을 추천했으며, 이응천 지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2월8일 당사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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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소속 ▲백석 봉사회 현석은 ▲신방봉사회 신명애, 전용자 씨 등이 자원봉사에 동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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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원식 이사장은 연세대 산업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안양대학교 도시계획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도시계획 전문가이며, 2017년 11월 공단 이사장 취임 이후 시민감동을 위한 고객서비스 강화, 시민참여 경영확대 운영, 인권경영 선도 공기업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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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천안의 대표적인 지방공기업으로서, 2011년 설립 이래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한들문화센터, 축구센터, 실내배드민턴장, 야구장, 국민여가캠핑장, 천안시추모공원 등 천안의 다양한 문화·체육•편의시설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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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단은 천안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과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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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인권경영과 사회책임경영에 힘써 공기업으로서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가는 시민속의 일등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