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택 종축장이전 추진위원장…명사초청 28탄

정재택 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추진위원회(이후 추진위원회)위원장은 지난 3월 1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28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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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택 위원장은 “충남신문은 10년의 세월을 시민과 함께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다”며“특히 어르신을 위한 일련의 행보는 이루 말로 표현 못할 업적을 남겼다”고 추켜세웠다.

이어서“이번 성환 종축장 완전이전 결론도출에도 언론의 기능과 적극적인 보도에 큰 영향을 미쳐, 우리 추진위원들뿐만 아니라 65만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되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9년째 어르신들의 정보제공을 위한 경로당에 무료신문보내기는 어느 언론사도 시도할 수 없는 일이며, 이번 명사초청 신문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종축장 이전추진위원들도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와 정보제공 및 스포츠함양에도 적극 나서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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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동안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인 성환 종축장 이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이낙연 국무총리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천안시청, 천안시개발위원회, 충남신문 등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재택 위원장은 다음 명사로 심재호 북 천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추천했으며, 심재호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23일 당사를 방문하여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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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재택 위원장은 남서울대 국제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충남 교통연수원장, 충남도의원, 충남새마을협의회장, 전 국회의원후보 등을 역임했으며, 현)축산자원개발부(종축장)이전 범시민추진위원장, 현)충남 새마을 동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훈은 새마을훈장 근면장(대통령 표창), 한흙농민문화대상, 농수산부장관표창 등이 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