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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새마을회, 요양원 찾아 사랑 나눔 봉사

정겨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08:13]

송악새마을회, 요양원 찾아 사랑 나눔 봉사

정겨숙 기자 | 입력 : 2016/09/06 [08:13]
▲     © 편집부

아산시 송악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길, 부녀회장 김선애)는 지난 1일 관내 설화 실버요양원을 찾아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위해 딸과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쓸쓸함을 잊을 수 있게 딸과 며느리가 되어 어깨, 팔·다리안마와 집안청소 등을 실시하며 정과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선애 부녀회장은 “자손이 없어 사랑과 정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사랑의
정과 마음 나눠드리기 봉사를 펼쳐 기쁘다. 지역의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을 보듬어 가며 살고 싶은 행복한 송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장희 면장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쳐 행복한 송악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송악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며느리 독거노인돕기, 고구마생산판매, 김장나누기, 이웃돕기봉사, 환경보호 대청소, 참여봉사태극기달기 봉사활동 사랑의 겨울옷 나눔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사회사랑 및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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