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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를 개최하자

여운영 의원, 아산시가 21C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기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08:46]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를 개최하자

여운영 의원, 아산시가 21C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기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8/18 [08:46]
▲      © 편집부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화 사업과 연관하여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17일 열린 제189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 개최를 제안하고 나섰다.         

여운영 의원은 “아산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소각장과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등이 집적화되어 있고 기업세탁소, 곤충바이오 시설, 유리온실 등 친환경에너지 타운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 친환경에너지화 사업을 기본으로 우리 아산시를 친환경 선도 도시로 육성해 나가야 하는 것은 필연”이라고 주장했다.      

여 의원은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는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전시와 실증시설에 대한 견학 및 체험 등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여 의원은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으므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홍보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미래형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원은 “이를 통해 아산시가 21C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친환경에너지 산업박람회’ 개최에 대하여 진정어린 고민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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