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도고면 도산지와 음봉면 신휴리 일대 세천(만가리천) 위험정비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재해위험이 있는 곳을 방치할 경우 집중호우 또는 태풍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는 저수지보다 약간 규모가 작은 소류지 등을 중심으로 위험예방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명수 의원이 안전특별교부금 지원을 받도록 한 곳은 도고면에 위치한 도산지와 음봉면 신휴리에 위치한 세천(만가리천)으로, 저수지 제방 누수로 인한 붕괴 등 재해위험 및 우천 시 농경지 유실 및 범람 등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위험예방을 위한 정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와 협조하여 소홀히 넘어갈 수 있는 곳이라도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지역주민의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신경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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