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폐스티벌 동호회 교류전

7월 31일까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서 진행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27 [17:41]

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폐스티벌 동호회 교류전

7월 31일까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서 진행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7/27 [17:41]
 
▲      © 편집부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주관하는 2016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동호회 교류 전시회 ‘다같이, 함께’가 지난 26일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오픈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천안 지역 내 동호회 3팀의 교류전으로 펼쳐졌다. 한지공예 동호회 ‘디딤돌’, 수채화 동호회 ‘여행스케치’, 서양화 동호회 ‘THE ONES’가 함께한 이번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 2016‘문화가 있는 날’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디딤돌’은 2013년 창단한 공예 동호회로 유아, 청소년 교육과 공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의 상호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2011년에 창단한 ‘여행스케치’는 자연을 모티브로 매주 금요일 야외에서 다양한 회화작품 활동을 한다.
 
‘THE ONES’는 2014년 3월에 창단하여 10명의 회원이 매년 꾸준한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 편집부

 이날 행사를 통해 각 단체의 회원들은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오프닝 행사는 청년 클래식 음악 동호회 ‘뮤직콰르텟’의 축하연주로 분위기를 높였다.

이번 교류전은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31일(10:00~19:00)까지 계속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내 문화가 있는 날 인식 확산과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양한 교류와 활동장려로 이어져 천안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편집부

 7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마련된 이번 2016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우리들의 특별한 일주일’은 오는 7월 31일 불당천 일대에서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양한 예술체험과 대형 현수막 드로잉, 교류 공연한마당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