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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예결특별위원장 활동 돋보여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등 심사에 전력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3:10]

여운영 예결특별위원장 활동 돋보여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등 심사에 전력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6/28 [13:10]
▲      © 편집부

여운영 아산시의회 의원이 제187회 정례회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심사 시 세입결산에 있어서는 지방재정 확충 기여방안, 세출결산은 예산편성 시 철저한 사전검토, 특별회계는 효율적 운용 방안을 당부 하는 등 예결위원장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여 의원은 28일 본회의에서 심사보고를 통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의 집행내용에 대한 사후감독 절차이지만, 그 과정에서 나타난 잘못된 점이나 개선사항을 다음회계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활용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세입결산은 징수결정액의 당해연도 수납정리를 위한 해당부서의 관리방안 수립 및 장기미수납액에 대한 적극적인 수납유도와 행정처분을, 세출결산은 예산편성 시 철저한 사전검토와 예산 재편성을 통해 집행잔액과 이월사업비를 최소화, 특별회계는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예산편성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사결과보고에 의하면 세입 결산액은 1조 2031억 원으로 당초 징수 결정액의 4.2%인 524억 원 미수납, 세출 결산액은 7555억으로 예산현액 9565억 원의 78.9%를 집행하고, 명시이월 441억, 사고이월 138억, 계속비 이월 965억, 불용액 465억 원이 발생했고, 예비비의 경우 89억 5백만 원을 편성하여 25억 1천 4백만 원을 지출 결정해 실제 16억 5천 7백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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