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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지구 주민 건강관리 전담기관 역할 ‘톡톡’

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4월 11일부터 시범운영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5/17 [11:00]

청수지구 주민 건강관리 전담기관 역할 ‘톡톡’

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4월 11일부터 시범운영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5/17 [11:00]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운영하는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증상이 시작되는 40~50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동남구보건소는 5월 19일 오후 2시 이화병원 이종민 원장을 초청해 ‘어떻게 하면 갱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길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강좌의 내용은 갑작스런 신체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만들어 삶을 전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국민소득의 증가, 100세 시대도래, 주 5일제 시행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건강과 관련된 여가활동 참여 욕구에 맞춰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청수지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방중심의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전담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처방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기초 혈액검사, 기초설문을 통한 건강위험 평가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은 물론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해 주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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