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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아우내 자전거 순찰대』발대식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3:39]

동남서,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아우내 자전거 순찰대』발대식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5/16 [13:39]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는, 지난11일 천안시 동남구 소재 병천·동면파출소에서 경찰, 자치단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관계자, 지역주민, 협력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내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천안동남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된 어울림 밴드 공연, 관공서 소란 · 난동행위 근절활동 홍보에 이어

본행사로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감사장 수여 △경찰서장 인사말씀 △천안시장 축사 △ 기념 라이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출범한 “아우내 자전거 순찰대는”는 병천 자전거MTB 동회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기대 대학가 원룸주변 범죄취약지역과 농로·골목길 등 순찰차가 진입 불가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여 범죄예방활동과 범죄신고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권영 서장은 “유관순 열사의 3.1 독립정신의 혼이 서려있는 병천에서 자전거 순찰대를 발족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동네 구석구석 순찰을 통해 병천 주민들에게는 든든한 범죄 안전지킴이가 되고 자전거를 통해 건강도 유지하면서, 민·경 협력치안의 모델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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