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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실현위해 노력해야 !

김영애 의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 확보 필요하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2/27 [10:40]

위기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실현위해 노력해야 !

김영애 의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 확보 필요하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2/27 [10:40]
▲     © 편집부

아산시 의회에서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아우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 확보를 위해 우선적 배려와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제184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아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핵심기능과 열악한 환경에 대해 5분 발언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전용공간은 진로정보교류, 공동체적 자신감 함양, 지속적인 관심과 유대감, 향상의 기본 기반으로 작용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 간 자발적인 홍보효과를 가져와 조기발견, 자립지원, 사후관리의 종합서비스 시행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아산시 청소년 상담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이 기준면적보다 협소하고 상근인력도 부족하며 아직 장소가 미 확보된 상태로 심리치료실 및 개인상담실 공간부족, 직업재활교육실 부재 등 현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영애 의원은 “다양한 취약성을 내포한 위기청소년들이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실현 및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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