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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에게 표창패 수여

의회발전 공로 인정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1/04 [08:17]

아산시의회,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에게 표창패 수여

의회발전 공로 인정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1/04 [08:17]
▲     © 편집부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31일 의장실에서 열린 2015 종무식에서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에게 아산시의회 및 시정발전 공로를 인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유기준 의장은 “윤 국장은 37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지역사회 및 주민복리 증진에 노력했고 특히 아산시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재원 국장은 내부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공무원으로 지시보다는 소속 직원들과 항시 상의하여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주민 간의 소통에 앞장서며 후배 공무원에게는 존경을 지인들에게는 칭송을 받아왔다.
 
특히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 및 역할정립에 기여했고 아산시의회 활동이 조금이라도 차질이 없도록 사전기획 및 현장행정을 펼침은 물론 의회 내부 추진체계 정립에 힘쓰는 등 신뢰 받는 행정을 위한 업무추진에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했다.
 
윤재원 국장은 “의회사무국장 업무 수행에 보람을 느끼며,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무한한 긍정의 힘이었다고 생각한다. 공무원이 업무처리에 원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칫하면 보신주의에 빠지기 쉬운 만큼 긍정적인 자세를 밑바탕으로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음봉면 출신으로 부인 송유영씨 사이에 아들 성철, 성준 2남을 두고 있으며 천도초, 온양중, 온양고 졸업 후 1978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온양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탁월한 행정력과 지역 핵심 업무 추진, 현장행정 구현을 인정받아 회계과장, 정책실장을 거쳐 2015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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