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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전에 시설에 필요한 물품 파악해 실질적 도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12/30 [11:03]

아산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전에 시설에 필요한 물품 파악해 실질적 도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12/30 [11:03]
▲     © 편집부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8일 오후 3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상임위별로 2개조로 편성해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불편사항도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금번 방문의 특징으로 방문시설을 사전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아산맑은쌀, 사과, 화장지, 세탁세제, 귤, 초코파이를 전달했으며, 대형 시설보다는 규모가 작은 시설을 방문했다. 
 
▲     © 편집부
총 방문시설은 4개소로 총무복지위원회는 ‘꿈을 펼쳐라’(권곡동), ‘좋은이웃’(음봉면), 산업건설위원회는 푸른들지역아동센터(풍기동), 효명노인전문요양원(도고)을 방문했으며,
 
아산시의회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격려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유기준 의장은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소외계층을 위한 일이 다른 사업보다 우선되어 모든 아산시민이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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