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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저수지 체육공원 등 20억6천만원 특별교부금 확보

박완주 의원, 안전한 천안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2/15 [17:32]

삼은저수지 체육공원 등 20억6천만원 특별교부금 확보

박완주 의원, 안전한 천안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12/15 [17:32]
▲     © 편집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국회의원(사진. 천안을)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2억원 ▲읍면지역 재난예경보시스템 정비 5억원 등 재난안전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이로써 올 들어 천안시와 시도 9호선(충남테크노파크) 확장사업(7억원), 가축전염병예방(2억6천만원),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조성(4억원) 등 20억6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재난예경보시스템은 읍면지역 마을별로 설치된 방송시설을 이용해 폭우와 폭설 등 긴급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시민에게 알려 안전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것으로 모두 5억원이 배정됐다.
 
저수지 정비사업은 백자와 석항, 송정, 무상, 중계 저수지 등 5개 저수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D등급이 나올 경우 재난안전기금을 활용해 제방을 높이거나 각종 시설물을 재설치, 재난위험을 낮추게 된다.
 
박 의원은 그동안 정부에 백석로~유통단지 연결로(7억원), 국도34호~직산기술산업단지(충남테크노파크) 진입로(5억원) 등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었다. 이와 함께 광역자치단체인 충남도 추경을 통해 천안국제웰빙엑스포 기반정비(10억원), 직산도로(지방도 624호) 구조개선(9억원) 등을 지방특별교부금으로 받아내기도 했다.
 
박완주 의원은“이번 교부세 확보로 위험 저수지를 안전하게 만들고 농촌지역의 예경보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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