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새누리당 천안을당협, 여성․중앙위원회 발대

여성위원장으로 조옥희 충남장애인총연합회 이사가 , 중앙위원회위원장에 노종관 천안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이 임명장을 받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10:36]

새누리당 천안을당협, 여성․중앙위원회 발대

여성위원장으로 조옥희 충남장애인총연합회 이사가 , 중앙위원회위원장에 노종관 천안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이 임명장을 받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12/04 [10:36]
▲   좌로부터 조옥희 여성위원장, 정종핮 천안을 당협위원장, 노종관  중앙위원장 

새누리당 천안을당협은 3일 오후 6시30분 두정동 소재 모 식당에서 박동인 고문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유영오, 정도희, 이준용 시의원, 그리고 소속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재창출을 다짐하는 ‘여성위원회 및 중앙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위원장으로 충남장애인총연합회 조옥희(51)  이사가 , 중앙위원회위원장으로 천안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 노종관(51) 회장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조옥희 여성위원장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능력있는 여성 당원을 발굴하고, 당 차원의 체계적 지원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여성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노종관 중앙위원장은 내년 총선과 대선 필승을 위한 중앙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천안시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결집된 의견을 당에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종학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지역 현실에도 불구하고 여성 당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의 섬세함과 소통이 곧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자”면서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총선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강화하여 실질적인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천안을당협은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집권여당으로서 여성 당원의 면모와 위상을 새롭게 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천안지역 유권자들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