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환경은 후손들의 것!

아산시의회 오안영 부의장,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은 의무로 최우선돼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06:11]

환경은 후손들의 것!

아산시의회 오안영 부의장,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은 의무로 최우선돼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12/04 [06:11]
▲     © 편집부
아산시의회 오안영 부의장은 아산시의회 정례회에서 12월3일 제3회추경 심사와 2016년도 업무계획 보고시 특히 환경분야와 농업분야에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오 의원은 환경보전과 업무보고 중 “아산의 소중한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은 의무적인 성격을 띤 것으로 환경은 후손들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산시 발전을 위한 일중 환경분야는 최우선되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환경보전과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16년은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살리기와 생태습지 조성사업을 연중 펼쳐 주민과 함께 물길근원인 실개천 및 도랑을 가꾸어 수질개선과 수생태 복원 및 마을공동체 회복, 자연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 비점오염원 등 오염물질의 생태적 수질정화 및 자연, 생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공간 조성사업에 힘쓰겠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오안영 부의장은 11월27일 농업기술센터 3회추경시 농사물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성격을 질의하고 특히, 이월사업을 지적하며 민간에 대한 공모사업은 처음부터 신청자의 의지와 여건 등을 감안해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12월3일 업무보고시 친환경 재배단지는 밀접지역을 우선 선정해 관정시설 등 재배가 용이하게 하여 효율성 증대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교통행정과, 건설과 업무계획 보고 시에는 운수종사자의 친절교육 실시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해야 하고, 건설과 주요사업중에 도에서 대상지가 선정되어 내려오는 사업은 시비가 매칭되는 만큼 시의 적극적인 의견이 반영되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건축과의 우리동네가꾸기 및 마을스토리만들기 사업 보고와 주택과의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보고에서 “건축과의 사업지 선정은 외부 방문객이 찾는 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사업실시로 실효성 측면을 고려함은 물론 관계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불법게시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철저히 해 원인자 부담으로 수거보상제를 실시해 시비를 절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