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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지속되기를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하모니인 드림 오케스트라 활동 이어지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12/03 [18:22]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지속되기를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하모니인 드림 오케스트라 활동 이어지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12/03 [18:22]
▲     © 편집부
아산시의회 이기애의원은 12월 1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린 아산시의회 제183회 정례회 제2차본회의시 5분발언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모니인드림’ 오케스트라의 활동이 지속되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이어지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 내용은 2013년 삼성 꿈 장학재단의 지원으로 현재 8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나 금년 10월 17일 멋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내년이면 하모니인드림 오케스트라의 존속여부는 불투명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했다.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던 아이들의 희망이 꺾이고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들의 흐느끼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쓰려오며, 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로지 학업 능력으로만 학생들을 평가하는 현 입시제도가 안타까우며,
 
새로운 교육정책도 중요하지만 지역에 뿌리내리는 교육정책이야말로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지역과 교사, 학생의 교육공동체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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